[금산] 금성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기 '호응'
[금산] 금성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기 '호응'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9.08.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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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투데이 금산/이상현 기자] 금산군 금성면 행정복지센터는 5일부터 7일까지 6․25참전유공자 20명, 전상군경 5명, 공상군경 4명 총 29명 국가유공자의 명패 달기를 완료했다.

 명패는 국가보훈처에서 제작되어 앞면은 스텐리스 스틸로, 뒷면은 양면테이프 재질로 국가유종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유공자예우(명패취지)를 벗어나지 않게 방문자의 눈높이에서 명패가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부착했다.

 한편 금산군은 지난 5월 ‘금산군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그동안 월남참전 유공자 및 6.25 참전 유공자 등에게만 지급하던 참전수당을 배우자 복지수당 월 10만원과 참전유공자 생일축하금 10만원을 신설하고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을 50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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