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청에서 발주한 대천중학교 다목적 강당증축 공사장에서 발생한 혼합건설폐기물이 방치되면서 주변 토양을 오염시키고 있다. 심지어 시멘트 가루가 바람에 날려 아이들의 호흡기질병까지 위협하고 있는데도 관계기관이 손을 놓고 있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령교육청에서 발주한 대천중학교 다목적 강당증축 공사장에서 발생한 혼합건설폐기물이 방치되면서 주변 토양을 오염시키고 있다. 심지어 시멘트 가루가 바람에 날려 아이들의 호흡기질병까지 위협하고 있는데도 관계기관이 손을 놓고 있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