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금산/이상현 기자] 금산군 금성면 행정복지센터는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24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생활전반에 걸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일자리 참여자 특성에 맞게 폭염대비 안전교육, 진드기 예방교육, 성폭력 동영상 시청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김양수 금성면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혹서기 동안 안전한 일자리 참여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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