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교육청, 이해와 배려 소통하는 날 운영
[청양]교육청, 이해와 배려 소통하는 날 운영
  • 김보현 기자
  • 승인 2019.08.01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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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투데이 청양/김보현 기자] 청양교육지원청은 행복한 조직문화 활성화와 팀별 칸막이 해소를 위해 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와 배려의 소통하는 날을 운영했다.

 총 4일 운영된 이해와 배려의 소통하는 날은 업무 연관성이 높은 교육과와 행정과별 한 팀씩을 연결, 하루를 정하여 부서 간 업무 공유와 협업 방안 모색을 위한 협의를 실시하고 인근 지역 명소를 탐방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15일 초중등교육팀-경리팀를 시작으로 18일 체육인성건강팀-시설팀, 23일 유아특수교육팀-행정팀이 함께했고, 마지막인 30일 교육혁신팀-총무팀으로 끝났다. 이번 소통하는 날 운영을 통하여 교육지원청 내에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소통하는 날에 참석한 민경진 주무관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교육과 장학사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 나은 교육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백운기 교육장은 “적극적인 소통과 팀별 칸막이 해소는 업무 추진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소통의 부재로 인하여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항상 노력하는 교육지원청 직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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