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계룡/김수혁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2019년 교육공무직원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공무직원 연수에는 관내 초·중·고 및 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는 교무행정사를 비롯한 16개 직종에서 첫날 138명, 둘쨋날 98명, 총 236명이 참석해 서천해양생물자원관, 근대역사박물관, 군산진포해양공원 등을 방문했다.
공무직원들은 특히 평소 업무로 인해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미선 교육장은 “항상 관내 교육공무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연수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학교현장에 가서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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