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북수면, 소통현장 중심 이장회의
[금산]북수면, 소통현장 중심 이장회의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9.07.28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을 현안사항 논의·애로사항·건의사항 ↓ 조성

[충남투데이 금산/이상현 기자] 장인창 복수면장은 용진3리 마을회관에서 이장 16명과 복수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중심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행복하고 살기 좋은 복수면을 만들고자 기존의 이장회의 운영 방식을 탈피, 이례적으로 현장 중심 회의를 열었다.

 현장 이장회의에는 복수면체육회장 및 주민자치위원장도 참석해 9월 7일에 있을 복수면민체육대회 진행 관련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

 용진3리 주민도 마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가감 없이 터놓을 수 있는 기회로 다가섰다. 참석한 이장들은 “현장에서 이장회의를 하니 새롭고 마을 현안 사항을 논의하면서 행정을 보다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복수면 관계자는 “현장감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코자 마을별로 찾아가는 이장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의실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이장회의를 개최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