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당진 / 김남수 기자] 당진상록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은 평택 해양 경찰서 주관으로 연안지역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연안지역 안전교육은 바다 근처인 연안에서 특히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다루는 안전교육이다. 학생들은 바다에 빠지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바다와 방파제가 어떤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지에 대해 배웠다.
이후 구명조끼의 올바른 착용법과 심폐소생술, AED 사용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으며, 학생들은 현장에서 교육이후 바로 이어진 실습을 통해 위기상황 대응에 대하여 실제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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