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교육청,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출발
[홍성] 교육청,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출발
  • 김경호 기자
  • 승인 2019.07.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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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투데이 홍성 / 김경호 기자] 홍성교육지원청은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019 중학생 해외영어캠프를 위해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출발했다.

 홍성교육지원청 중학생 해외영어캠프는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2017년에 처음 시작된 사업으로 해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참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고 긍정적인 인식을 갖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내달 13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 Farm Cove Intermediate School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 및 주제 중심의 방과후 활동에 참여한다.

 오클랜드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체험하는 주말 문화체험학습,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의 문화와 지열지대의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로토루아 현장체험학습도 실시하게 된다. 또한 현지인들과의 밀착된 생활을 통한 글로벌 마인드를 기르고 생활영어 중심의 영어활용능력 신장을 위해 학교 인근의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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