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여중,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금메달 획득
[서산] 여중,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금메달 획득
  • 이지웅 기자
  • 승인 2019.07.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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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격대회 여자 중등부 공기권총 단체전

[충남투데이 서산 / 이지웅 기자]  서산여자중학교 사격부는 15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2019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여자중등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서산여중 사격부는 2020년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후보 선수 선발전인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단체전에서 총점 1천 659점으로 또 다시 1위를 차지하여 사격 명문중학교임을 입증했다. 

 여자중등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민시은은 559점, 김가은은 553점, 김담희는 547점, 김예진은 543점으로 총점 1위를 하여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교사 김유빈은 “선수들이 방학인데도 나태해지지 않고 성실하게 훈련에 임해주는 모습이 정말 대견하다. 꾸준한 훈련으로 이번 대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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