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홍성 / 김경호 기자] 홍성경찰서는 19시부터 21시까지 생활안전협의회, 1365자원봉사자와 함께 홍성읍 우범지역, 탄력순찰 요청 장소를 합동 순찰하면서 주민 친화적 홍보활동을 전개 했다.
‘탄력순찰’ 이란, 주민에게 순찰요청 장소를 직접 신청 받아 순찰노선에 반영하는 맞춤형 순찰방식으로 2017년 9월부터 시행된 제도이다.
김기종 홍성경찰서장은 “탄력순찰제도를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지역 내 범죄예방 및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효과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홍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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