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방향 토의…단체 화합 봉사활동 진행
[충남투데이 아산/조정일 기자] 아산시 송악면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자는 취지로 면내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단합대회는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주민자치 아카데미 교육과 이달 주민자치 월례회의가 끝난 후 궁평리에 새로 완공된 궁평교 일대에서 개최됐다.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및 행복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석해 다과와 중식을 하며 면의 발전방향을 토의하며 무더운 여름나기 위한 시간을 보냈다.
마승만 송악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특별한 점심식사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송악면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고, 다가올 한여름 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악면에서는 다양한 단체들이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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