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백제초, 숨쉬는 예술 교육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부여] 백제초, 숨쉬는 예술 교육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 김남현 기자
  • 승인 2019.07.1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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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투데이 부여/김남현 기자] 부여 백제초등학교(교장 박미숙)는 1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숨쉬는 예술교육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본교의

백제초등학교 학생들이 숨쉬는 예술교육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고 있다.
백제초등학교 학생들이 숨쉬는 예술교육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부여교육청

 

특색사업인 꿈과 끼를 키우는 문화 예술 교육활동의 취지를 높이고 학생중심의 자율적 운영, 창의적 표현능력의 신장을 중점으로 추진됐다.

행사는 2학년의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댄스, 피아노 독주, 합창, 리코더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방과후 활동이나 동아리 시간에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6학년 김시은 학생은 ‘Fountain in the rain(비오는 날의 분수)’을 피아노 선율로 들려주었으며, 부여서동연꽃축제 행사의 ‘서동요 전국 창작동요 부르기 대회’에 참가해 수상한 어린이 합창단과 교사 중창단의 무대도 마련돼 어린이와 교사가 한마음으로 지역의 사랑을 담은 동요를 부르는 더욱 뜻깊고 감동적인 시간이 됐다.

백제초는 향후 “더 다양하고 행복한 ‘문화가 있는 날’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감성교육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즐거움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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