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당진 / 김남수 기자] 당진 고대중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해인, 장세진 전문 댄서의 진로 특강을 열었다.
고대중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에 관심을 갖고 진로탐색 및 준비하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전문 직업인 초청 진로 특강 자리를 주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해인, 장세진 댄서는 전 댄스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로 △댄스스포츠 라틴 국가대표 △광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전국체육대회 일반부 라틴 금메달 5연패 △KPDC 전국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프로패셔날 라틴 1위의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이해인씨는 “인생에 있어 내가 가장 좋아하고 즐거운 것을 해야 한다”며 “인생 목표가 정해지면 그것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전문 댄서의 자세한 설명과 시범동작으로 스포츠 댄스의 동작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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