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논산 / 이상현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2019년 논산계룡 교육장배 초등학교 인라인 롤러대회’가 논산학생롤러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롤러대회에는 논산, 계룡 관내 초등학생 롤러선수 93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는 논산내동초등학교를 거점으로 인라인롤러부를 운영하고 코치를 채용해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갈수록 어린 선수들의 실력이 늘고 있어 앞으로 논산계룡 체육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유미선 교육장은 “롤러대회를 통해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성장하고 나아가 더 많은 사람들이 롤러스포츠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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