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교육지원청,빅데이터 활용 교사 연수
[태안] 교육지원청,빅데이터 활용 교사 연수
  • 장영숙 기자
  • 승인 2019.07.10 2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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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투데이 태안/장영숙 기자] 태안교육지원청은 종합학습센터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영재교육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 현장에 빅데이터 활용 교육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된 이 연수에는 태안, 서산, 당진에서 근무하는 10명의 교사들이 참여했다.

연수는 ‘빅데이터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영재학생지도사례, 데이터를 이용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방법, 빅데이터를 이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한 방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 오후에는 이미지 데이터를 수집과 딥러닝을 이용한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를 실제로 제작하고 주행하는 활동을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AI를 교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연수를 준비하고 운영한 태안영재교육교사연구회의 이성재 교사는“‘빅데이터는 미래의 석유라고 불리는 중요한 자원이며 빅데이터 교육은 미래의 중심이 될 학생들에게 데이터리터러시를 키우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다”라고 말했다.

태안영재교육교사회의에세 주최한 '빅데이터  활용' 교사 연수실시 모습
태안영재교육교사회의에세 주최한 '빅데이터 활용' 교사 연수실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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