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군민위한 올바른 대안 제시
[충남투데이 청양/김보현 기자] 청양군의회 제256회 임시회가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됐다. 이번 임시회는 △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 김기준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청양군 환경기초시설 등 주변지역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최의환의원이 정산정수장 관련해 마을상수도 211개소 일제 수질검사 및 군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첨단 자동화 감시시스템을 구축마련과 청양군 상수도 급수관리 조례 개정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과 하반기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하고 군민을 위한 올바른 군정 추진 방향과 대안을 함께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구기수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하반기 군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군민생활과 밀접한 안건심사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군민들의 불편사항 및 현안에 대한 군정의 올바른 방향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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