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옥계초, 나도 미래의 브랜드
[보령] 옥계초, 나도 미래의 브랜드
  • 류신 기자
  • 승인 2019.07.10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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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투데이 서천 / 류신 기자] 옥계초등학교는 5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정곡과학교육센터에서 ‘꿈나무 1일 발명교실’을 실시했다.

 과학적 원리를 활용한 재미있는 발명체험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시작부터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첫 시간은 3D 프린터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나만의 명함을 제작해 보는 활동을 했다. 두 번째 시간은 3D펜으로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활동, 마지막 시간에는 목공의 기초를 익히고 핸드폰 거치대 및 생활 소품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체험활동을 하며 연신 신기해하는 모습이었다.

 5학년 손창민 학생은 “과학은 마치 마술 같아서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나중에 MAKER가 된다면 제 손으로 재미있는 것들을 많이 만들어 보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김연수 교장은 “앞으로도 옥계초등학교는 아이들이 실제 체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배움의 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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