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캠프 운영
[홍성] 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캠프 운영
  • 김경호 기자
  • 승인 2019.07.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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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투데이 홍성 / 김경호 기자] 홍성교육지원청은 관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지도교사등 총150여명을 대상으로 10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이천 자연나라 수련원에서 ‘2019년 특수교육 캠프’를 실시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부모님 곁을 떠나, 대 자연 속에서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경험해 보면서 성취감을 느끼며 자신감과 자존감을 향상시키기는 것을 목적으로 2박3일 동안 숲속챌린지, 사각꽂이 함 만들기, 물놀이, 튜브썰매, 미니 펫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여러 체험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들 스스로 서로가 서로를 아끼면서 함께 공동생활을 경험해 사회적응력 향상과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주도연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돕는 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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