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천안/조호익 기자] 충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김영행)에서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신나는 사회 인문학’프로그램을 총 3차에 걸쳐 운영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은 인문학의 대중화와 도서관의 지역사회 문화거점 역할 강화에 기여하고자 매년 운영되고 있다.
충남도교육청평생교육은 ‘신나는 사회 인문학’이라는 큰 주제 아래 ‘제1차 트렌드 소사이어티’, ‘제2차 일자리 사회학’, ‘제3차 그래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30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지역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연과 함께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서울, 부천지역 등을 탐방해 참가자들에게 인문학의 재미와 흥미를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위 프로그램은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일부터 인터넷 충남교육청평생교육정보시스템, 방문 혹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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