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교육청 동영중, 한마음캠프
[청양] 교육청 동영중, 한마음캠프
  • 김보현 기자
  • 승인 2019.07.08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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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투데이 청양 / 김보현 기자] 동영중학교는 대천 해수욕장으로 한마음캠프를 다녀왔다. 해수욕장 주차장에서부터 짚스카이 라운지까지 이동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쓰레기를 줍는 학생들을 향해 어른들은 흐뭇한 미소와 함께 과자꾸러미를 주시기도 했다.

 대천 해수욕장에 52m 높이로 서있는 짚스카이 라운지는 보령 여행 중 즐겨볼만한 체험이 많이 있는데 동영중 학생들은 짚라인 시설을 이용했다.

 이후 해변가로 이동하여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 수영을 하기도 하고 모래성을 쌓기도 하고 조개를 줍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마음캠프는 동영중의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하는 사제동행 캠프로서 서로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추억을 쌓아온 동영중의 이색 캠프이다.

 손모 학생은 “바다에서 이렇게 신나게 놀아본 게 오랜만인 것 같다”라고 즐거웠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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