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아산 / 조호익 기자] 아산시 탕정미래초등학교 5학년생들은 10일까지 방축수영장에서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을 개인별 수영 능력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교육이 진행됐고, 각 그룹별로 강사가 배치돼 호흡 및 발차기 등 물 적응 훈련을실시한다.
학생들은 기본 영법 학습과 구조수영법, 구조장비 사용법, 긴급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을 배우고 실습한다.
학생들은 5일간의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긴급 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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